2014년 3월 9일 일요일

무화과나무의 비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성경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올바로 이해하여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지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1)무화과나무

위 본문의 내용에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이른 줄 알라”했습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시기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비유하고 있으며 무화과나무가 언제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을 내었는지 알아야 재림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치 않으며 망하게 될 것을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눅 13:5-7]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마 21:18-19,막 11:12-14)

예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복음의 역사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는장면입니다.

한 사람(예수님)이 무화과나무(이스라엘 백성)에서 3년 동안(예수님 복음의 기간) 열매(믿음)맺기를 기다렸으나 열매를 맺기 않았기 때문에 찍어버리라(멸망시키라)는 비유의 말씀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을 뜻하는 비유로서 무화과나무에서 3년 동안 열매를 구했다는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년 동안 회개하라고 복음을 전하였으나 회개치 않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찍어버리라는 말입니다.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무화과나무가 이스라엘 백성을 비유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고 계십니다.

(2) 말라죽은 무화과나무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운명을 예수님께서 실제
무화과나무를 통해 보여주신 바 있습니다.

[막 11:12-21]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열매 없어 말라죽은 무화과나무는 멸망한 이스라엘의 표상이었습니다.

[눅 21:20-24]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도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가겠고 예수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밝히리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서기 70년 9월 8일에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다 무너졌으며 110만 명이 죽고 9만 7천명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리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나라 없는 민족으로 1900여 년 동안 떠돌게 되었으며  전 세계에 흩어져 유랑민족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열매 없어 말라죽은 무화과나무의 예언은 이스라엘 멸망으로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3)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을 낸 시기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가 되살아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서기 70년에 멸망한 이스라엘 나라가 국권을 다시 회복하게 될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 국권을 회복하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렘 30:1-3]
『여호와께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른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또한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이 멸망하여 이방인들에게 짓밟힌 다음 때가 되면
수복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눅 21:24]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니들에 밟히리라』

이 예언의 말씀대로 서기 70년에 나라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짓밟힘을 당하고 나라 없이 1900년 동안 유리방황 했으며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을 내리라는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1948년 기적처럼 독립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인자가 온 줄로 알라‘ 했으니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에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알려주는 예언으로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무화과나무의 마름은 이스라엘의 멸망,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냄은 멸망했던 이스라엘이 국권을 되찾게 될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독립한 1948년 예수님께서 재림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출처]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알아보는 그리스도의 재림 시기..(안상홍 하나님/안증회)|작성자 규랑이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