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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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의 베드로와 만난 후의 베드로


베드로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단순히 생업을 위해 고기를 잡던 어부에 불과했다.

남에게 유익을 주기보다는 그저 자신을 위해 나날이 노동하면서 목적 없는 막연한 삶을 살았지만,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다음에는 그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마 4:17~20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벧후 1:01~03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의 베드로와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의 베드로는
모든 면에서 달라졌다.

부르는 직분부터 뱃사람에서 사도로 바뀌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오늘은 고기를 얼마나 잡을까를 염려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몇 명의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서 살려낼까를 생각했다.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으로 삼고 또 하늘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벧전 2:09)의 소망으로 날마다 기쁘게 살아갔다.

육신은 때로 고단하고 힘들지라도 그에게는 소망이 있었다.

베드로뿐만 아니라 사도 요한,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만난 후 사도들이 이처럼 달라졌듯이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그만큼 다르다.

하나님의 소망이 우리의 소망이 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일이 우리가 바라는 일이 되어야 하겠다.

-출처 : pas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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