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천국혼인잔치 [하나님의교회와 어머니하나님이라면 ]

혼인잔치의 하이라이트인 신부. 과연 천국 혼인잔치의 신부는 누구이실까?


[어머니하나님은 천국 혼인잔치의 주인공 Part 2]


계 21:9-10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늘 예루살렘은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존재인가?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가 우리 어머니라면, 신랑은 당연히 우리 아버지가 되시는 것이다.
성경은 '어린양과 그 아내', '어린양과 신부', '성령과 신부' 등등의 다양한 표현으로 아버지 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경은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허락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시는 모습을 혼인잔치로서 비유하셨다. 성령과 신부를 만나지 않는 사람, 즉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생명수를 받을 수 없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의 위력에 대해서 살펴보자.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언에 따라 초림당시에는 예수님(아버지) 한 분께서 생명수를 허락하시었고, 마지막 시대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생명수를 허락하신다.(계22장)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허락하시는 생명수. 그 생명수의 근원지에 대하여 살펴보자.


슥 14:8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그날=마지막 , 예루살렘의 실체 = 어머니하나님]
성령과 신부께서 함께 생명수를 허락하시지만, 그 생명수가 솟아나는 근원지는 바로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 이시다.
따라서 신부 즉 어머니하나님의 출현이 없고서는 우리가 결코 생명수를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우리 구원에 있어서 중요한 어머니하나님은 누가 알려주시고, 누구에 의해 나타내신바 되는가?

사 62: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창세전부터 존재하신 어머니하나님은 인간에 의해 나타내신바 되는 분이 아니다.
자녀들에게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여호와 즉 아버지하나님 뿐이다.
또한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도 아버지하나님께서 어머니하나님을 친히 증거하게 되실 것을 알려주셨다.

창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하와에 대한 증거를 아담이 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창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생명'이라는 뜻인 하와라는 이름도 아담이 직접 지어주었다.
아담과 하와와 성령과 신부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라고 의문점을 가질 수도 있다.
성경에서 아담은 오실자 즉 아버지하나님을 표상한다.(롬5:14)
그렇다면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누구를 표상하겠는가? 당연히 아버지하나님의 신부 되시는 어머니하나님이다.

즉 아담과 하와의 역사 속에 아담이 직접 하와가 자신의 아내임을 증거하며 그 에게 '생명'이라는 뜻의 하와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아담의 실체되시는 아버지하나님께서 직 접 어머니하나님을 나타내 주시며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의 근원이 되심을 증거하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한 우리들은 천국혼인잔치에 참여한 복 받은 사람들이며, 성령과 신부의 확실한 증인들이다.
그리스도의 증인들로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신부되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를 전파하자.

[출처 : http://blog.naver.com/ptw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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