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원하고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영화로운 하늘나라'. 과연 누가 들어갈 수 있을까?
이 중대한 예언을 예수님께서는 '천국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 나타내셨다.
[어머니하나님은 천국 혼인잔치의 주인공 Part 1]
마 22:1-14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잔치에 오라 하였다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니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성경의 모든 말씀중에 우리 구원과 관계없는 말씀은 없다. 예수님께서 혼인잔치의 비유를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마 13:35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예수님께서는 창세부터 감추인 것을 비유를 통해 드러내겠다 하시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의 혼인잔치의 비유는 창세부터 감추인 어떤 것을 드러내시어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고자 하신 것일까?
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혼인잔치에는 반드시 신랑/신부/하객이 존재하여야 한다. 신랑 혹은 신부없는 혼인잔치는 어디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주신 혼인잔치의 비유를 보면, 신랑과 하객은 존재하나 신부의 존재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왜 이런 비유를 하신 것일까?
혼인잔치의 비유 속 임금은 하나님이요, 아들은 예수님, 그리고 하객은 성도들이다.
그렇다면 과연 신부는 누구일까?? 창세부터 감추어져왔던 신부의 비밀을 살펴보자.
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라고 표현하셨으며,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했을 때 "남자 와 여자" 가 창조되었다는 사실은, 하나님또한 남성적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하시다는 사실을 알려주신 것이다.
하지만 이 비밀은 수천년간 감추어져 왔으며, 2,000년전에 오신 신랑되시는 예수님께서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 나타내주시었고 또 요한에게 계시를 통하여 더 확실하게 증거하여 주셨다.
계 19:6-9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어린양(아버지하나님)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청함을 받기만 해도 엄청난 축복이라 증거하여 주셨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이 주어지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시온의 자녀에게 허락하신 축복은 바로 영생이다.
따라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자들은 영생을 얻을 수 없다.
혼인잔치의 신랑이 누군지 신부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혼인잔치에 다녀온 사람이라고
인증할 수 있듯이,
천국 혼인잔치 속 신랑의 존재와 신부의 존재를 아는 자들만이 천국혼인잔치에
참여하였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혼인잔치의 하이라이트인 신부. 과연 천국 혼인잔치의 신부는 누구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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