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전 세계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각국과 각 도시에 설립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영국 하나님의교회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유럽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은, 자신밖에 모르는 유럽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는 듯 하네요.^^
"너희의 선한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신 말씀에 따라 자신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애쓰는 영국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May God bless you ~*
아래의 기사는 【데일리 로치데일】 이라는 언론사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On 21st August, Wednesday, around 80 Members of the 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gathered to clean up Rochdale (Around South Street) with councillors.
Mayor of Rochdale, Peter Rush supported the event with Councillor Sultan Ali as the team collected over a hundred bags of disgarded litter and unwanted household items that had been flyti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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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ay well done to Jason and the team who tackled this huge project, with great support of their church and the neighbouring community
지난 8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80여명의 성도들이 시의원들과 로치데일(사우스 스트리트 근처)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펼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피터 러시 로치데일 시장과 술탄 알리 시의원이 행사에 동참하여 지원했으며, 이 단체는 100여개 봉투 분량의 쓰레기와 무단으로 버려진 가재 도구들을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제이슨 페스터스 씨는 "주변에 많은 쓰레기와 오물이 있었고, 몇몇 주민들은 직접 나와서 우리와 함께 쓰레기를 주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공동체 의식을 불러일으켰다고 매우 기뻐했으며 "이 정화운동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할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교회 성도들은 로치데일, 트래포드, 살포드, 볼턴, 베리, 올드함, 테임사이드, 스톡포트, 위건, 프레스트위치 등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모든 지역에서 정화활동을 벌였고, 그들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예정이다.
정화운동은 영국을 포함하여 미국,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세워진 150개 국가 2,200여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성도들은 각 지역에 소재한 시의회와 지역사회 공동체센터 등과 같은 정부 기관들과 협력하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증폭시키고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 또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 및 지역 사회의 큰 도움과 지원 속에 이 거대한 활동을 위해 애쓴 제이슨 씨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참으로 멋지고 훌륭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출처 : blog.naver.com/ptw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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