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가라지와 알곡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가라지와 알곡" 비유를 통하여 우리는 이 세상의 난립되어 있는 수 많은 교회 중 어느교회가 참 하나님의교회 인지를 밝혀낼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교회가 참 하나님의 교회일까요?

마 13:10-11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통하여서 천국의 비밀을 밝혀주신다 하셨고, 이어서 "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를 허락하셨습니다.



1. 가라지와 알곡

[비유]
마 13:24-30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둘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해석]
마 13:36-43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끝에도 그러하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주인 = 예수님
밭 = 세상
원수 = 마귀
잠 = 육신의 죽음 (요 11:11-13)
좋은씨(알곡) =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법)
가라지 = 불법을 행하는 자 (불법)

비유에서는 분명히 가라지를 단으로 묶어 불사른다고 하셨는데, 비유해석에서는 불법을 행하는 자를 단으로 묶어 불사른다고 하셨으니 결국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 즉 하나님의 법이 아닌 "불법" 을 뜻함을 알 수 있습니다.


2. 가라지가 뿌려진 시기

주인은 분명 밭에 좋은 씨를 심었으나, 주인과 종들이 잠든사이에 원수가 밭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갑니다.  즉 시기상으로 보았을때, 좋은씨가 뿌려진 후 가라지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는, 주인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상이라는 밭에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좋은씨(알곡)인 하나님의 법을 심어놓으셨으나,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육신의 죽음을 당하신 이후 원수마귀가 이 세상에 가라지복음인 불법을 심어놓을 것임을 예언하여 주신 것입니다.


3. 가라지가 덧뿌려지기 전 주인인 예수님께서 심어놓은 좋은씨(알곡)는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심어놓으신 알곡(천국복음)]

- 안식일 (눅 4:16)
- 유월절 (마 26:26)
- 오순절 (행 2:1)
- 초막절 (요 7:2)
- 수건규례 (고전 11:1) 등등


4. 예수님, 사도시대 이후 원수마귀가 뿌리고 간 가라지는 무엇인가?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때 부터 마지막 사도인 사도요한이 육신의 죽음을 당한 AD 106년까지가 좋은씨가 뿌려지는 시기입니다. 그 이후에 뿌려지는 것은 바로 가라지 입니다.

- 일요일예배 (AD 321년 도입, 본래 태양신 숭배일)
- 크리스마스 (AD 354년 도입, 본래 태양신 탄신일)
- 십자가숭배 (AD 431년 도입, 586년 본래 태양신 상징물)
- 추수감사절 (AD 1789년, 미국 워싱턴 대통령에 의해 국경일로 제정됨)
- 그외 성경에 없는 모자숭배, 성인숭배, 마리아숭배, 맥추감사절 등등..

위에 언급한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규례들은 모두 사람에 의해 생겨난,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에 의해 교묘히 덧뿌려진 가라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원수에 의해 덧뿌려진 가라지(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등등)을 지키는 교회는 예수님의 비유속에 풀무불에 들어갈 "가라지 교회" 인 것입니다.


5. 가라지의 특성

지리산에 번식력이 아주 강한 외래식물이 들어와 자생 종들의 터전을 빼앗고 심지어 생태계를 교란시켜 토종 야생화들을 죽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틈엔가 찾아와 지리산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겉모습이 알곡과 매우 비슷하여 곡식 가운데서 가라지만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생명력이 질기고 번식력도 강해서 때론 곡식의 뿌리까지 휘감아 그 생명을 앗아갑니다. 가라지를 뽑다 곡식까지 뽑히는 경우가 이 때문 입니다. 그래서 비유 속 주인은 가라지를 뽑다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여 둘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하신 것입니다.

관리해주지 않아도 타고난 강한 번식력으로 그 수나 크기로 보았을 때 알곡보다 우세합니다.




6. 가라지와 알곡이 공존하는 이 시대

추수 때인 이 마지막 시대야 말로 가라지와 알곡이 구별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교회가운데서 주인되시는 예수님께서 심어주시고 사도들이 귀하게 가꾼 좋은 씨, 즉 안식일,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수건규례 등을 변질시키지 않고 그대로 지키는 교회가 어디일까요?
그 곳은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은 비유가운데 나타난 알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사도들이 심지 않은, 원수마귀가 심은 가라지복음(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등등)을 지키는 수많은 교회는 무엇일까요?
바로 가라지 교회입니다.
아무리 그 수가 많고 겉모습이 화려하다 할지라도 가라지는 가라지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통해 보았을때, 가라지 복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마지막 심판때에 풀무불에 던져넣을 것이라 하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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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약해보여도 농부가 원하는 것은 알곡이지 가라지가 아닙니다. 진리를 행하는 교회가 작고 좁은 문처럼 보여도 그리로 들어가야 구원을 받습니다(마 7:13-14).
이 세상 유일하게 사도시대의 진리를 변질시키지 않고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행함으로 천국 곳간에 들어갈 수 있는 알곡이 됩시다.^^

[출처 : blog.naver.com/ptw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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