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도피성과 지구" 라는 진리를 들어보셨나요?



도피성과 지구 라는 진리를 통해 하나님 안상홍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했던 소식은,
이 땅은 잠시 죄를 짓고 죄인이 머무는 죄인들의 도피성 즉 영적 감옥일 뿐이지, 우리의 고향이 아니며 우리의 고향은 영원한 천국 이라는 사실 입니다.

구약의 도피성의 죄인들이 그 죄를 사함받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름부음받은 도피성의 대제사장의 죽음 뿐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영적도피성의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도피성의 죄인인 우리들을 본향인 하늘나라로 다시 데려가주시기 위해 친히 십자가에서 대신 죽음을 당하시고 그 피의 공로를 새 언약 유월절 속에 담아 두셨습니다.

누구든지 유월절을 지키면 대제사장의 희생을 힘입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땅은 우리의 고향이 아닙니다. 죄를 지어 잠시 죄값을 치르기 위해 머무는 영적 감옥 도피성일 뿐입니다.



오랜 기간 많은 범죄자들을 지켜본 한 판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감옥에서 변화되어 나온 사람에게는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들은 감옥생활에서 후회나 분노, 자기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원한과 후회에 사로잡혀 좌절하거나 지난 날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과거를 털어버리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지금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그 일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그들에게는 꿈이 있었을 것입니다.
감옥에서 석방되어 자유의 몸이 되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희망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사실은 범죄한 영혼들의 감옥이라고 깨우쳐주십니다.
이러한 현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천국으로 돌아가는 일에 온 힘을 쏟을 때
마침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 본향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히 11:15-16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출처 : http://blog.naver.com/ptw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