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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4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각종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데에 앞장서는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전세계 사람들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게 하기까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진주에 울려 퍼진 `어머니 사랑` 하모니
진주 하나님의교회, `힐링 연주회` 성황
하나님의교회, 고향의 포근함을 아름다운 선율로 `힐링`
하나님의교회,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에 문화혜택 창출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ㆍ김주철 목사)가 올해에도 클래식 장르를 쉽게 접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각 지역에 직접 방문해 세련되고 품격 있는 주제와 레퍼토리로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지난 25일 봉곡동 소재 진주 하나님의교회에서 1.30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힐링 연주회<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나님의교회 연주회장에는 지역 시민과 지자체 관계자, 학교장 등 각계각층의 외부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무대와, 8인조 혼성중창단과의 협연으로 각 테마별 음악의 정수를 한데 모아 다채로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하나님의교회 연주회에는 관현악을 많이 접하지 못한 일반인까지 수용할 수 있는 친근한 영화음악을 비롯해 (동요ㆍ왈츠) 등 아름답고 경쾌하며 서정적인 음악을 수놓았다. 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특성상 근거리에서 연주자의 손놀림과 악기의 미세한 음을 느끼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연주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된 이 번 하나님의교회 연주회는 전국의 주요도시와 각 지역을 순회하고 있어며. 이를 통해 지역과 농촌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최근 힐링(Healing)이라는 용어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군 주제어가 된 바 있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서로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현대인들에게 쉼과 치유가 필요하다"며 "일상에서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고향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듯,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실어 포근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합천고등학교 김진백 교장은 "각 지역에 직접 방문해 음악을 선사하는 것은 일종의 나눔이라며, 어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지역민이 소통하는 가운데 행복지수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정의택 단장은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지고 환경정화운동에 힘쓰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활동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으며 이 번 연주회를 통해 모든 이들의 마음의 정화까지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진주 하나님의교회 이봉건 목사는 "누구나 어려움이 생기면 고향의 어머니를 떠올린다. 고향의 따뜻한 정과 어머니의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연주회를 준비했다. 훈훈한 교감을 통해 상호간에 소통하며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지역사회에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창단과 함께 예배와 교회 행사 연주, 전국 순회 연주회, 지진이나 홍수 등 재해민 돕기 자선연주회, 국가적인 지역 행사 성공기원 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는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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