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5일 화요일

크리스마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이교주의 혼합물. 크리스마스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여 예배를 드린다."
예수님께서 지키라 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성경에도 없는 크리스마스를 두둔할 때 쓰는 말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이날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거나, 혹은 "유월절 대신 12월 25일을 기념해야 한다"는 기록이 없다.

예수님 승천 후에 사도들이 크리스마스를 지켰다는 행적도 전혀 없다.

그런데도 "초대교회부터 크리스마스를 지켰다"고 우기는가 하면, 말을 바꿔서 "이날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고 이방종교에서 들어온 것은 인정하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므로 상관없다" 또는 "우상숭배를 막기 위하여, 태양신 숭배를 타파하기 위해 이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켰다" 식의 억지를 부리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태양신 숭배를 타파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지켰다면, 태양신 숭배 우려가 없는 오늘날에는 왜 지키는가.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므로 상관없다는 식의 논리라면, 석가탄신일인 4월 초파일에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해보시라. 대답은 'NO'일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이교주의 혼합물이라는 사실은 교회사도 증명해 준다.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초기 축제일에 들어 있지 않았다."
[카톨릭 백과사전, 3권, p.724, '크리스마스'항]

"전 로마와 그리이스에서 12월 25일을 공휴일로서 축하하는 최대의 이교 예배는 이교 태양신 예배인 미트라 종교였다. 이 동계 축제를 탄생 즉, 태양의 탄생(the nati-vity of the sun)이라고 불렀다."
[프레이저, 황금가지, p.471.]


"12월 25일에 경축한 잘 알려진 나탈리스 인빅티의 태양 축제 즉, 정복되지 않은 태양의 탄생이 우리의 12월에 있는 날짜에 관한 근거가 되는 하나의 강력한 주장이 된다"
[카톨릭 백과사전, 3권, p737, '크리스마스'항]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 크리스마스란 절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 복음이 로마에 전파되어 국가적으로 인정을 받는 종교가 되었을 때 로마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가르침만 따르겠다는 절대적인 신앙이 아닌, 국가 또는 이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그들과 연합하려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로마 태양신교의 태양신 탄생일이었던 12월 25일을 예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한 것이다.

 말하자면 변절 기독교인들이 새 언약은 버리고 태양신을 섬기던 로마인들을 따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것이다.

개신교의 헌법도 크리스마스가 우상숭배 행위임을 증거하고 있다.

문 51. 제 이 계명이 금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제 이 계명이 금하는 것은 우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에 정하지 아니한 어떤 다른  방법으로 경배하는 것이다. [헌법41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발행]

카톨릭 백과사전이나 개신교의 헌법을 적용시켜 보더라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정하지 않으신, 사람이 제정한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명백히 우상숭배 행위이다.

이것저것 궁색한 변명을 늘어놔도 크리스마스가 이교주의 혼합물이라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는다.

더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
크리스마스에 대한 사도들의 행적이 전혀 없는 성경의 기록과, 역사적 증거들을 점검할 때 어느 누가 크리스마스를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관련지을 수 있을까.

그래서 사도 바울이 이런 기록을 남겼나 보다.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출처] 이교주의 혼합물. 크리스마스 **(사람의계명을 배척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안상홍님 세우신 새언약 하나님의교회) |작성자 칭구

[출처]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일이 아님을 나타내는 근거|작성자 규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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