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2일 토요일

사천남해 이웃사랑 [하나님의교회와 어머니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의교회와 어머니하나님이라면..: 사천남해 이웃사랑 [하나님의교회와 어머니하나님이라면]



안녕하세요~^_^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4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각종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데에 앞장서는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전세계 사람들을 어머니의 사랑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게 하기까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천, 남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사랑을 전하다.
『 사천, 남해 하나님의교회 여수 기름유출 사고, 남해 피해 복구지역에서 무료급식 제공 』



17일 사천, 남해 하나님의교회는 남해군 남면 덕월리 구미마을을 찾아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31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우이산호가 GS칼텍스 부두에 무리하게 접안하려다 GS칼텍스 하역 배관을 들이받아 배관내 기름이 유출돼 여수 앞바다를 기름 바다로 만들었던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지요.

피해는 여수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바다 반대편에 생활터전을 두고 있는 남해군 서면과 남면 지역까지 피해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나마 여수 지역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자원봉사와 피해복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남해지역은 피해를 입은지 17여일 시간이 지났지만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노구의 어르신들만이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사천지역 성도들과 남해지역 성도 21명은 힘을 합해서 남해군 남면 덕월리 구미마을을 지난 17일 찾아 따뜻한 점심식사로 육계장과 사라다와 커피등 1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들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제공한 식사를 하신 창원해양경찰 하성영반장은 “여수지역은 사람들의 관심이라도 받고 있지만 남해지역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매일 어르신들이 추운날씨 속에 차가운 도시락을 직접 싸와서 식사를 하는데 오늘 이렇게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이 식사봉사를 해주어서 따뜻한 육계장이 몸과 마음까지도 녹이는 것 같다. 피해를 당한 어르신들이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평안이 찾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박정애(81) 어르신은 “오늘 날씨도 추운데 육계장이 따뜻해서 너무 맛있다. 이렇게 하나님의교회에서 식사봉사를 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연신 하나님의교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하나님의교회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한 조숙자(48)죽림동 봉사자는 “부모님같은 분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방제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오늘 이렇게 점심식사를 따뜻하게 대접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보람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봉사를 주관한 사천 하나님의교회 정광섭당회장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때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속에서 방제작업이 이루어 졌지만 이번 여수 기름유출 사고는 국민들의 무관심과 추운날씨 속에서 방제작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해지역 주민들에게 무엇으로 하나님의교회가 어머니의하나님의 사랑을 전할까 생각하다 추운 날씨에 차가운 도시락으로 빈속을 채운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따뜻한 식사를 봉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항상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며 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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