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8일 일요일

사망사슬과 구원사슬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안증회 새언약 유월절은 사망의 사슬에 묶여 있는 우리들을 해방시켜 구원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원사슬인 안증회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갑시다.


【새언약유월절 안증회 "사망사슬과 구원사슬"】


중국의 사상가 장자가 밤나무 가지 위에 앉은 까치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서 활을 쏘아 잡으려 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까치는 그것도 모른채
눈앞의 사마귀에만 몰두해 있었습니다.
사마귀는 뒤에서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까치를 의식하지 못하고
먹잇감인 매미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매미 또한 사마귀가 자신을 노리는 줄 모른 채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장자에게 소리쳤습니다.
"아니 누가 감히 남의 밤나무 밭에 들어온 거야?"
장자 역시 까치를 잡으려다 남의 밭에 들어온 것도,
밭주인이 쫓아온 것도 몰랐던 것입니다.
그때 장자는 깨달았다고 합니다.
사람도 까치, 사마귀, 매미 같은 미물들의 처지와 다를 바 없으며
세상에는 영원한 즐거움과 성공이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기쁨과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등 뒤에서는  '죽음'이라는 포식자가 우리를 노리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처럼 이 땅의 인생사슬은 최종 사망에 이르게 하지만
'새 언약 유월절(Passover)'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사슬은
최종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장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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