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흔히들 티 없이 맑은 아이들, 혹은 마음씨가 곱거나 순수하거나 선량한 사람을 가리켜서 "천사같다"고 표현합니다.
이처럼 "천사"라는 존재는 모든 이에게 있어서 선망의 대상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사람들이 모르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원래는 하늘의 천사였다는 사실.

변화받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Part 1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너무도 똑같은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예수님과 보통 사람 사이에 아무런 구별을 찾아볼 수 없었기에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였습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인생의 모습으로 이 땅에 나타나신 것은 영육간 우리도 예수님과 같다는 원리로써 전 세상과 후 세상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게 하신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전에는 하늘에서 영의 모습으로 존재하시다가 이 땅에 육신을 쓰고오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 후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처럼,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내려와 육체를 쓰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그 죄를 사함받게 된다면 다시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되어 원래살던 하늘나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이전에는 천사의 영혼이었다 할 지라도 죄사함의 기회를 허락하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외면한다면 하늘에서 지었던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지옥 불못에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성도들과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각각 일어날 두 가지 부활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입니다.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단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행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생명의 부활을 할 자는 누구일까요?

요 6:53-54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오늘날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유월절을 저버리고 막연히 부활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생명의 부활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생명의 부활이라고 하셨으니 영원한 생명이 없는 자는 들어갈 수 없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생명이 없고,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사람에게만 영생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킴으로써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성도라야 생명의 부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출처 :blog.naver.com/ptw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