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어머니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이 땅의 "어머니" 라는 존재를 생각해보자.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나눠주고 배려하고 베풀어주고, 당신은 어렵고 힘들지라도 자녀들만큼은 잘되게 하려는 희생과 사랑의 존재.
이러한 어머니의 본능은 어머니하나님 본능속에 담겨진 품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히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계 4장 11절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롬 1장 20절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예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을 찾아나선 스승과 제자.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이 무엇일까 논하며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도착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변고가 마을 전체에 닥쳤는지 그 마을에는 사람의 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수많은 인골이 얽히고설킨 모습을 바라보던 스승은 갑자기 뭔가 생각이 난 듯, 제자들에게 이 가운데서 여자의 뼈를 찾을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제자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 뿐 여자의 뼈를 선뜻 가릴 수 없었다.

그때 스승은 뼈 하나를 집어 들고는 이것이 여자의 뼈라고 말했다.
제자들은 이 수많은 뼈 중에 여자의 뼈를 어떻게 그리 쉽게 알 수 있느냐고 반문하자 스승은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먼저 여자의 삶을 한번 생각해보아라. 여자는 어려서는 여자이기 때문에 늘 남자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 결혼을 해서 아기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몸에 있는 모든 양분을 아기에게 나눠주게 되고, 아기를 낳을 때에도 자신의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 더 나아가 아기를 낳아서는 젖을 물릴 때 자기 몸속에 있는 모든 영양분을 아기에게 먹여야 한다. 이렇게 하다 보니 여자의 살은 물론이고 뼈 속에 양분이 남아있을 리가 있겠느냐? 여자의 이와 같은 쓰디쓴 삶이 여자의 뼈를 이처럼 가볍고 검게 만들었느니라.”
"어머니" 하면 모두가 다 "자식들에게 주시기만 하는 어머니" 이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내려와 영원한 형벌을 기다려야만 했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어머니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같은 인생의 모습으로써 이 땅에 오시었다. (히2:14-15)

계 12장 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큰 용이 내어 쫓겼는데 정체를 알고 보니 옛 뱀, 곧 에덴동산에 있던 뱀이었다. 그 뱀이 하늘에서 쫓겨나 이 땅에서 여자를 대적하고 있는것이다. 성경에서 용과 뱀은 사단 마귀를 뜻한다. 사단이 어머니 하나님께 분노하여 돌아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와 같이 많은 백성들 위에 군림하나 결국 모든 싸움은 사단의 패배로 돌아가게 된다.

계 20장 7~10절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뱀과 여자,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간에 벌어진 영적인 쟁투는 용이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에서 세세토록 고난당하는 것으로 끝맺고 있다.

사단은 결코 어머니하나님을 이길 수 없다. 사랑이라는 가장 큰 힘을 지니고 계신 분이 어머니하나님이신데 사단이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
자녀들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큰 힘은 목숨까지도 걸고 자녀들을 지켜 보호하시는 어머니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이었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은 어디에 가든 예루살렘의 영광을 나타내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그 거룩한 희생과 사랑을 전파하는 것이다.

사 62장 6~7절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출처 : blog.naver.com/ptw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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