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하늘가족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안녕하세요^~^

우리들에게는 저마다가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중한 것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바로 가족이라 하겠습니다. 나와 피를 나눈 내 형제, 그리고 내 뒤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아버지, 그리고 내가 힘들면 언제나 달려와 아프지 않게 품어주시는 어머니, 바로 이 가족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의 으뜸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소중한 가족이 영혼에게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혼의 가족들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영혼의 가족을 알 수 있는 첫 말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 8 : 5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옛적 모세가 이 땅의 성막을 지을 때에 하늘의 있는 것을 본따서 모형과 그림자로 지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의 성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모형과 그림자로 이 땅에 성소를 지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뜻이 가족제도에도 담겨져 있습니다. 하늘의 눈에 보이지 않는 가족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형과 그림자로서 이 땅이 가족제도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의 가족구성원을 살펴보면 하늘의 가족 구성원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잠시 이 땅의 가족제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땅의 가족제도를 보면 아버지가 계시고 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시작이요 가족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렇다면 하늘 가족 구원성에도 아버지가 계시겠고 그 분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이 있을 것이며 그 자녀들을 낳아주신 어머니께서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늘의 아버지가 계신지 계시다면 그 아버지는 누구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 12 :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육체가 아버지가 계시듯 영의 아버지도 계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집 앞 문패에 아버지의 이름과 그 존재가 자녀들과 어머니의 존재를 암시하듯,
영의 아버지께서 계심은 영의 자녀들과 영의 어머니께서 계심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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