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을 부를 때,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혹시 그 이유에 대해 아시나요?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른 것은 우리가 마음대로 부르고 싶다고 붙인 호칭이 아닙니다. 누가 알려주신 것일까요?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 구절은 주기도문의 앞 부분입니다. 그런데 성경 속에서 기도는 누구에게 해야하는 것인가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어떻게 하라고 하셨지요? 아버지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아버지란 단어를 생각해보자는 것이지요. 아버지란 단어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호칭은 아닙니다.
오직! "자녀가 있는 남자"에게만 붙이는 호칭이 "아버지"라는 호칭이지요. 그런데 지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부를 때에 어떤 표현을 쓰셨습니까? 아버지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에게는 자녀들이 있다는 말씀도 함께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생각할 점은 "자녀"라는 단어 속에는 한가지 큰 의미가 숨어있습니다. 그것은 "어머니"의 존재성 입니다. 이 땅을 보면 누구나가 알 수 있지만, 어머니없이 태어나는 생명체는 단 한 생명체도 없습니다.
모두가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을 얻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알려주셨고 그 아버지란 단어 속에는 "자녀"와 "어머니"를 함께 말씀 하고 계신 것입니다. 잠시 성경 구절을 보시면
[계시록 4장 11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
[히브리서 8장 5절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모든 것들을 하늘에 있는 것들을 본따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땅에 아버지에게
자녀와 어머니가 있듯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는 하늘의 자녀들과 하늘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이렇게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도움이 조금 되셨나요~? 이제 판단과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댓글 1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계시듯 하늘에 우리 어머니도 계심을 성경은 분명히 증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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