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일 화요일

예루살렘으로 알아보는 어머니 하나님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의 어머니 하나님이 많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잠시, 어머니 하나님에 관한 성경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이 구절인듯 싶네요.

그렇다면 이 구절 속에 예루살렘이 왜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예루살렘을 떠올리면 현재 팔레스타인 지방에 있는 실제 예루살렘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실제로 성경에는 예루살렘에대해 두가지로 나옵니다.

첫째는 방금 말씀드린 실제 예루살렘이고요.

둘째는 하늘에 있는 비유적인 예루살렘.


 그런데 중요한 점은 갈라디아서 4장 26절, 본 구절에 쓰인 예루살렘은 실제가 아닌 비유적인 하늘 예루살렘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유는 간단합니다.

1. 말하고 있는 예루살렘이 어디에 있는 예루살렘인가요? 분명히 "위에 있는"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예루살렘은 하늘에 있는 비유적인 예루살렘입니다.

2. 25절에 지금있는 예루살렘을 설명했음. [갈 4 : 25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즉 이 땅에 예루살렘은 이미 설명한 후이기에 뒤 26절에 나온 예루살렘은 이 땅에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 9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경에서는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소개시켜주실 때, 어린양의 아내요 신부라고 표현하며 소개시켜주고 있습니다.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린양(하나님)의 아내를 가리키는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22장에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바로 예루살렘이라 하였던 신부가 성령(하나님)과 함께 생명수(구원)를 주고 계십니다.

즉 예루살렘은 실제 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수(구원)을 주시는 같은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이지요. 특히나 신부를 bride라고 표현하고 어린양(하나님)의 아내라 표현하는 성경으로 보아 예루살렘은 여성적 형상을 지니신 어머니 하나님을 가리키는 단어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예루살렘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댓글 1개:

하모니 :

성경에서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셔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