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4일 화요일

동방땅끝 [하나님의교회와 어머니하나님이라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왜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가?

동방 땅 끝 나라에 오시겠다는 예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동방에 오시는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미가 선지자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것을 미리 예언하셨고(미 5:2)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베들레헴에 태어나셨습니다(눅 2:1-7).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림 그리스도는 어디에 오신다고 예언되어 있을까요?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1)육적 바벨론에서 해방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70년 동안 바벨론에서 포로생활 할 것을 예언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예언대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70년 동안 종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렘 25:11)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큰 소망은 해방을 받아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기한이 차면 동방에서 한 사람이 나타나 구원해 줄 것을 예언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말씀을 굳게 믿으며 예언이 성취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유대나라의 동쪽 바사제국 고레스 왕에 의해 바벨론은 정복되었고, 이스라엘 민족들은 바사 왕 고레스에 의해 해방을 받아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중건에 온힘을 다했습니다(사 44:28-45:4).


[스 1:1-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소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2)지나간 역사는 장래일의 그림자

동방의 독수리,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은 바사제국의 고레스 왕으로, 예언이 1차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말씀이 지나간 역사로 끝나는 일이라면 우리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지나간 역사는 다 장래일의 그림자요, 우리의 교훈으로 우리 앞에 이루어질 일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습니다(전 1:9-10, 전 3:15).

[롬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그러므로 옛적부터 이루어진 것은 다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그 지나간 역사들이 수차로 되풀이하여 1차, 2차, 3차로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한 역사가 신약 복음시대에 와서 성취될 것을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바벨론에 대한 사건 역시 지나간 역사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계 17:5).

또한 하나님께서는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에 종노릇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계 18;2-4]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 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

옛적 바벨론에 종살이하던 이스라엘백성들을 동방의 왕인 바사 왕 고레스가 해방시켜 주었듯이 이 영적 바벨론에 종살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시켜줄 구원자가 오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 분이 바로 성경의 모든 예언을 이루시는 동방의 왕 재림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3)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장소

성경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이 본 계시 속에 영적 바벨론에 포로 생활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해방시켜 주시려 해 돋는 곳에 구원자가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계 7:2-4]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주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는 해 돋는 곳에 인치는 천사, 즉 구원자가 나타나 구원 의 표를 이마에 친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구원자 즉, 재림 그리스도는 해 돋는 곳에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해 돋는 곳은 어디일까요? 성경의 짝된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 24:14-16]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들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동방 땅 끝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해 돋는 곳, 동방 , 땅 끝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계시록이 기록된 밧모 섬과 성경의 무대인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대륙의 동방, 땅 끝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륙의 동방, 땅 끝, 해 돋는 곳은 한반도인 우리나라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육적 바벨론에 포로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유대나라의 동쪽에 있었던 바사제국의 고레스 왕이 해방을 시켜주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적 바벨론에 포로생활 하고 있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주시러 땅 끝 ,동방나라, 해 돋는 곳인 우리나라에 이모든 예언을 이루시려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의 진리를 가지고 오셔서 구원의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출처] 재림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하신 장소는 어디인가?|작성자 규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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