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8일 화요일

성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아버지  안상홍님은 다윗의 위를 가지고...

무화과 나무의 예언을 가지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가지고...
동방 땅끝 나라에서 오신다는 예언을 가지고...

새언약 유월절이라는 증표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이십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야 말로

진리의 도성이며 구원의 도피처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시온에서...

안상홍님께서 찾아주신 진리를 지키고 전하며...

어머니 하나님을 따릅니다.

그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아버지 안상홍님을 그리워 하며 올린...성시네요...



그리운 아버지.....입니다...

하늘 가득
그리움이 눈이 되어 내립니다.

지붕 위에도
장독 위에도
시리고 시린
가슴 아픈 사연이
눈발이 되어 바람에 흩날립니다.

하늘 기억을 잊은 채
사망으로 달려가던 자녀를 구원하시려
지존하신 영광을 뒤로하고
낮고 천한 사람의 모습으로
아버지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시공에  갇히어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자녀들의 심령에
하늘 사랑을 심어 주시려

낮에는 고된 석수일
밤에는 생명책자 쓰시며
아버지 당신은
단 하루도 쉬지 못하셨습니다.

무거운 돌짐으로
짓물러진 어깨에 핏물이 고여도
수건 한 장 어깨에 얹으시고
또 다시 돌짐을 지시던 아버지

우리의 죄로 당하신
골고다 십자가의 희생도
결코 부족 되지 않으련마
어찌하여 이 땅에 두 번째 오셨나이까?

 돌같이 굳어버린 자녀의 마음을
날카로운 정과 망치로 단박에 깨시련만
낙수로 바위를 뚫듯
오랜 기다림의 사랑으로
가슴에 새 언약이 새겨지는 그 날까지
아버지는 묵묵히 기다려 주셨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아버지께서 흘리신 눈물은
얼어붙은 땅을 녹이어
생명의 싹을 움트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생명이
제 자녀를 위해
자신을 자양분으로 내어주듯
우리는 아버지의 희생을 먹고 자라는
고통이라는 이름의 새싹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여 거센 바람에 넘어 질세라
어머니의 품안에 머물게 하시고
날마다 하늘의 양식과
생명수로 먹여주시니

아, 나의 아버지 어머니시여
인생으로서는
가히 측량할 길 없는 크신 은혜에
영원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세토록 영원한 영광과 찬송을 받으소서.

[출처] 하나님의 교회 그리운 안상홍님....성시네요|작성자 규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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