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마가복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마가복음 6장 30-40절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향한다. 이 모습을 본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더 듣기 위해 예수님을 따라간다.
예수님께서 목자없는 양 같은 그들을 불쌍히 여겨 말씀을 가르치신다.
해가 저물어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는다.
"이 곳은 빈 들이어서 먹을 것도 없고 날도 저물어 가니, 이 사람들을 마을로 보내서 무엇이라도 사 먹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

예수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축사하신 후, 제자들에게 주어 모든 사람들이 나누어 먹게 하신다.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는 오천 명이 배불리 먹고도 부족하지 않았다.
오히려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거두니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찬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으면 능히 이룰 수 있다.
혹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망설이고 있지는 않은가.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굳게 믿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복음
역사에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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