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하나님의나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여, 영원한 하나님의나라를 건설하자!

1592년 왜군의 파죽지세로 보름 만에 함락된 한양.
고향 광주(光州)에서 후학을 가르치던
제봉(霽峰) 고경명(高敬命)

평생 글에 힘썼던 그가 두 아들과 함께 칼을 들다. 그때 나이 예순

'병사들은 우왕좌왕하고 수령들은 도망치는구나.
국가 존망의 위기에 어찌 제 몸을 아낄 수 있으랴. 오직 의(義)로 돌아가라.'
- 전장에 나서며 썼던 「마상격문(馬上激文)」 중

그의 글에 6천 명이 모여 왜군에 분연히 맞서다.
금산전투를 지휘하던 중 둘째 아들 인후와 함께 전사.
비록 그는 두 아들과 함께 순절하였지만, 이후 의병항쟁이 일어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계 12:7-8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사단)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참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에 거하며 영원한 천국을 되찾기 위해 복음을 전파하는 우리들.
vs
절기지키는 시온 하나님의교회를 무너뜨려 천국도 잃어버리게 하고자 수천년 전 부터 온갖 궤략과 술수를 쓰고 있는 사단마귀.

길고도 길었던 이 영적싸움이 이제 종결될 때가 가까이 왔다.
사단 마귀는 자기의 때가 다 된 줄 알고 삼킬자를 찾아 우는사자와 같이 두루다니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떠한 정신을 가져야 할까?

"국가 존망의 위기에 어찌 제 몸을 아낄 수 있으랴. 오직 의(義)로 돌아가라"
예순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오직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칼을 빼든 한 순국선열의 말처럼,
'누군가는 이 일을 하겠지' 라는 의롭지 못한 생각은 빨리 버려야 한다.

오늘도 영원한 천국을 되찾기 위하여 홀로 사단마귀와 고군분투하시는 하늘어머니를 생각하자.
이 싸움이 하늘어머니의 외로운 싸움이 되시지 않도록
우리 모두 정신을 차리고 날쌘 말씀의 검과 믿음의 방패로써 사단마귀를 대적하여
영원한 하늘나라의 독립을 속히 이루는 자녀들이 되자.
[출처 : http://m.blog.naver.com/ptwt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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