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0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하나님의교회! 하면 '오케스트라'가 떠오를 만큼, 요즘에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 힐링연주회가 이슈가 되고 있다지요^^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관람하고 오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많은 마음의 위로를 받고 간다고 합니다. 저도 가보고 싶네요~~ 엉엉   제가 사는 지역에도 연주회를 할 날이 오겠죠..^^

청소년을 위한 윈드 앙상블 연주회가 하나님의교회 주체로 마련 되었고,
특히 이번 연주회는 35명 연주자가 모두 학생이며 연주회에 초대받은 이들도 모두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위한 학생들의 윈드 앙상블 연주회는 본 교회인 분당 하나님의교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5개 도시에서도 각각 개최되었습니다.

삼삼오오 즐거운 모습으로 하나님의교회를 찾은 학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로 교회 이모저모를 살피기도 하고
친구들과 정답게 담소를 나누며 연주회 관람 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

윈드앙상블 연주회를 위해 겨울방학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연습했던 학생들.
그 땀과 노력의 결실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곡은,
하나님의교회 새노래인 '위대한 창조자의 그 영광', '세계로 나아가자'
대한민국의 노래 아리랑을 편곡한 '신 아리랑'
동요 '아기염소'
클래식 '더 워싱턴 포스트', 쇼스타 코비치의 왈츠 NO.2
영화 '인디애나 존스 OST' 등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는 곡들을 너무도 훌륭하게 소화해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 오케스트라를 관람한 학생들의 인터뷰


"너무 일찍끝난 것 같아 아쉬웠어요. 더 많은 음악을 듣고 싶었어요."

"와보니까 어른들이 아닌 학생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고 또 자극도 받았어요."

"학생들이 연주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잘했어요."

"학생들이 클래식 보다는 대중가요를 많이 듣기때문에 사실 클래식에 많은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앙상블 연주회를 듣고 클래식에 대해 많이 알게된 것 같아요."

"학생인데도 너무 멋있게 해서 자랑스러워요."

"저도 같이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잘했어요. 고3 수험생으로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클래식 하면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음악이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경쾌하고 학생들에게도 딱 어울리는 음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음악감상이 끝나고 학생들을 위해 한국의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었는데,
이는 학업으로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건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요~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우리 꿈나무들..*
서로를 위한 배려와 화합속에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 학생들도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양보하는 속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해봅니다.


하나님의교회 학생오케스트라~ 정말 멋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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