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0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침례는 즉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안녕하세요^~^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대로 하는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지난 글에 이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침례 장면을 보도록 하죠.

그리고 이번에는 기독교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도바울의 전도 장면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 16 :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사도바울의 말씀을 들은 간수가 침례를 언제 받고 있습니까? 역시 말씀을 들은 즉시 침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침례를 받는 때가 어느 때입니까? 밤 그 시에 라고 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십시오. 지금의 밤이 아니라 2천년 전에 밤입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에 형광등이라도 있었을까요? 고작 해봐야 촛불 정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 해가 뜨고 날이 밝은 후에 환한데에서 침례를 줘도 괜찮을텐데 왜 그 밤중에 침례를 주었던 것일까요?


 답은 간단하죠. 침례가 단 순간도 미룰 수 없는 긴급한 예식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행 16 :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또 하나의 전도 장면을 보면 안식일에도 전도 하는 사도바울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안식일에 말씀을 들은 루디아가 침례를 언제 받습니까? 또 즉시 받습니다. 이처럼 침례는 즉시입니다.

 그렇다면 몇 구절 안보여드렸지만 위의 기록들을 종합해보면 침례는 그 장소가 어디이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또 그 시간이 어떤 시간이든 간에 침례는 즉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왜요? 죽어서 영혼이 되는 것은 다 똑같으니까요.





댓글 없음: